고창신협이 지난 12일 관내 최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고창신협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신협이 지난 12일 열린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창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사회공헌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손영찬 이사장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은 고창신협이 지역과 함께 걸어온 시간에 대한 값진 평가"라며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환경·복지·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ESG 경영으로 고창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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