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0조원 시대를 연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재난안전 분야에 국비 973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올해보다 대폭 증액된 예산을 바탕으로 재해취약지역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상습 침수, 산사태 등 재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로는 강릉 우암지구, 정선 예미지구, 철원 대대골지구 등 36개소 374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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