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은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를 맞아 이달 22일에 '안녕 2025년! 동지팥티'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동지는 대표적인 세밑 명절"이라며 "올해 동지는 음력 11월 10일 안에 드는 '애동지'로 팥죽 대신 팥떡을 먹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동짓날인 22일 오전 10시 본관 야외전시장 오촌댁에서는 한 해의 액운을 물리쳐 달라고 기원하는 동지 고사가 열리며, 로비에서는 은율탈춤 한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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