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 있는 우양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터너: 인 라이트 앤 셰이드'(Turner: In Light and Shade)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터너의 풍경 판화 연작을 집중 조명하며 판화와 회화 총 86점을 선보인다.
터너는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직접 그린 풍경 스케치를 바탕으로 '리베르 스투디오룸'이라는 판화 연작을 제작했고, 총 71점을 출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