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16일까지 이틀 간 서울에서 '제4차 한미 핵·방사능 테러 대응 공동훈련 '윈터 타이거'(Winter Tiger IV)'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윈터 타이거는 양국의 핵·방사능 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한국 외교부와 미 전쟁부 및 에너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해온 행사다.
올해 훈련에는 한미 핵·방사능 테러 대응 관계기관에서 120여명 규모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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