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고도제한 2030년 변경…서울시, 19일 전문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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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고도제한 2030년 변경…서울시, 19일 전문가 세미나

2030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국제기준 전면 시행을 앞두고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을 합리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서울시와 전문가가 머리를 맞댄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지역 주민, 서울시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국토교통부·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공항 고도제한 적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에선 항공전문업체 이노스카이 곽수민 대표가 주제발표를 통해 'ICAO 국제기준 개정 배경과 주요 개정 내용'을 설명하고, 극동대 헬리콥터조종학과 유태정 교수가 '신 ICAO 기준에 따른 장애물평가표면 적용 및 항공학적 검토 수행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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