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호국 영웅 잊지 않겠다…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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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호국 영웅 잊지 않겠다…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 품으로"

김 총리는 "6·25 전쟁의 포성이 멈춘 지 7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12만여 분의 호국 영령께서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며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고령화돼 유해 신원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유엔군 참전 용사의 유해 발굴을 위한 국제 협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전쟁 영웅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오늘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신 호국 영령의 고귀한 헌신에 무한한 존경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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