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평일 늦은 밤 시간대 소아 진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의료계가 힘을 모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은 지난 12일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 2층 회의실에서 소아의료체계 정책 관련 회의를 갖고 달빛어린이병원,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네트워크 시범 사업 등을 통해 소아의료 공백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박 의원은 "서울 119 센터를 방문할 예정인데 언론 보도에 나온 소아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왜 일어나는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소아청소년병원이 소아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할 수 있는지 등을 알아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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