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일하다 다친 직원의 산업재해를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취재원은 “현대차가 산재 처리를 안 해주려고 해 제가 직접 했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그룹장이 “산재처리 안 하고 공상(산제 은폐)으로 해주면 병원 다닐 수 있게 해주면서 비용도 내주고 계약 연장에 몸 무리가지 않는 곳에서 일하게 해줄게”라는 말로 A씨를 회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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