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5일 전북 남원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인접한 4개 지역(△구례 △곡성 △하동 △함양)의 축산 시설과 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지난 9월 이후 현재까지 올해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총 1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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