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지난 1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3개월 이상 알라질증후군(Alagille syndrome) 환자의 담즙정체성 소양증 치료제 '리브말리액'(Livmarli, 성분명: 마라릭시뱃(Maralixibat))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알리는 '리브 잇 업'(LIV IT UP)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브말리액은 세계 최초로 허가 받은 알라질증후군 환자의 담즙정체성 소양증 치료제이며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국가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박진영 GC녹십자 SC본부장은 "리브말리액은 담즙정체성 소양증 환아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치료제"라며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 영역에서 의미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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