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항공기 비상구를 무단으로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승객들에 대해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승객이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범법행위라고 대한항공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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