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백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총점 86.2점을 받아 도내 등록 박물관 32곳 중 2위를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최근 3년간 추진한 도자 문화 전수와 지역 백자의 역사성 보존, 전시·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유물 관리 체계 고도화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양구백자박물관은 이러한 지역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600년에 걸친 백자 문화의 흐름을 보존·전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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