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고 이적료로 아로카 유니폼을 입은 미드필더 이현주(22)가 포르투갈 프로축구 무대에서 첫 골 맛을 보면서 팀의 연패 사슬도 끊어냈다.
지난 7월 아로카로 이적해 2도움만 기록 중이던 이현주가 포르투갈 리그에서 12경기 만에 기록한 첫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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