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이 쫓아온다"…가스충전소 인근에 산불 낸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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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이 쫓아온다"…가스충전소 인근에 산불 낸 40대

살인범이 쫓아온다는 망상에 빠져 원주의 휴게소 가스 충전소 인근에 불을 내는 등 곳곳에 산불 피해를 낸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3월11일 오후 1시50분경 원주시 문막읍 인근에서 라이터로 잡풀에 불을 지른데 이어 지정면 등에도 같은 범행을 저지르는 등 총 0.3㏊ 가량의 산불 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불을 놓은 장소는 휴게소 가스충전소 인근으로 다수 피해자를 발생시키거나 규모가 큰 피해를 야기할 위험성이 적지 않았다”며 “방화 범죄는 일반 공공의 안전과 사람의 생명과 재산에 중대한 피해를 가져올 위험이 높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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