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394800)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CAGI7(Critical Assessment of Genome Interpretation)' 컨퍼런스에서 FGFR 변이 기능 예측 챌린지 최우수팀(Top-performing team)으로 선정돼 성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알파미스센스, 메타(Meta)의 ESM 등 글로벌 최첨단 모델과 여러 참가팀의 예측 결과가 함께 비교 검증됐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CAGI는 유전체 해석 AI 기술을 동일한 조건에서 검증하는 국제적 기준"이라며 "이번 CAGI7 최우수팀 선정은 쓰리빌리언의 변이 해석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