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이 주관하는 2025 경기 시각예술 창작지원 성과발표전 ‘생생화화 生生化化: 사라지는 감각들’이 12월 6일 개막해 내년 2월 2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속도와 정보가 지배하는 시대에 감각이 소멸된 것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 전이되고 있음을 주목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시각예술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18명의 작가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의 신작이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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