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 회사에서 7억원 횡령하고 발뺌한 40대,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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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회사에서 7억원 횡령하고 발뺌한 40대, 징역 5년

형부 회사에서 자금 관리 담당으로 일하며 법인 계좌에서 7억원대 자금을 빼돌린 처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법원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북부지법 소속 단독판사 1명이 판사회의 소집을 요구해 전체 단독판사 25명 가운데 16명이 회의 개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14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형부 B씨가 대표이사를 맡은 회사의 경리 직원으로 일하며 법인 명의 계좌에서 553차례에 걸쳐 총 7억 3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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