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를 시행하며 겨울철 한파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에 나선다.
시민들은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1인 1일 1개 핫팩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폭염에는 ‘얼음땡’, 한파에는 ‘핫뜨거’라는 명확한 정책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자연재난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재난 환경 속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선제적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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