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일반담배와 전자담배를 모두 포함한 전체 담배제품 사용률은 22.1%로, 2024년(22.6%) 대비 0.5%p 감소에 그쳤다.
전자담배 사용률은 경기가 10.8%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7.4%로 가장 낮았다.
대한금연학회 김열(국립암센터 교수) 회장은 “일반담배 흡연율 감소에도 전자담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체적인 담배사용 감소 효과가 미미한 상황”이라며 “전자담배의 건강 위해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전자담배를 포함한 포괄적 금연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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