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인 1조 혼성 이벤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합계 28언더파 188타로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노백은 올해 단체전에서만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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