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옥태훈, 노승열은 15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부진했다.
배용준은 소그래스CC(파70·7054야드)에서 치른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1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85위에 머물렀다.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5위에 오른 딜런 우(미국)는 동타를 기록한 벤 실버먼(캐나다)을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PGA 투어 카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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