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함춘호(왼쪽)와 가수 송창식이 지난 12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된 2025 온소 레코드: 바이닐 클럽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소 레코드’는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레트로 콘서트로, 한국 포크의 성지였던 명동 ‘청개구리’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2일 서울 명동 복합문화공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포크 거장 송창식이 무대에 올라 1970~80년대 명동 청년문화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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