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전투와 스케일, 강렬한 비주얼로 돌아와 시리즈의 정점을 보여줄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3)가 오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이틀 앞두고 사전 예매량 38만 장, 예매율 73%를 돌파하며 적수 없는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 2위에 ‘아바타: 불과 재’와 디즈니의 또 다른 인기 지식재산권(IP)인 ‘주토피아 2’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 주 금요일에 주토피아랑 아바타 둘 다 보기로 했음”, “주토피아 아바타 봐야 해”, “주토피아 2 보고 왔다 올해 영화는 이제 아바타만 보면 될 듯”, “이번 주는 주토피아 2 다음 주는 아바타 3 굿굿” 등 두 작품을 연달아 관람하겠다는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이어지며, 올겨울 극장가에는 ‘주바타’ 신드롬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