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넷플릭스 초청으로 진행된 비공개 파티에서 바다는 매기 강 감독을 만나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처음 작픔을 본 날 눈물을 흘렸던 개인적인 에피소드도 함께 나누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매기 강 감독 역시 작품 속 ‘선대 헌트릭스’ 캐릭터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바다의 음악적 여정과 독보적 감성이 큰 영감을 주었다고 전하며, 이날 만남이 더욱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의 소속사 웨이브나인 관계자는 “이번 만남이 공식적인 행사 성격은 아니어서 자세한 말씀은 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바다는 앞으로도 음악을 넘어 스토리와 감정이 만나는 지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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