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5일 국내 유일 수랭식 에너지저장장치(ESS) 냉각 시스템 양산 및 판매 업체인 한중엔시에스에 대해 내년부터 실적 개선 모멘텀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현렬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동사는 국내 최초로 수랭식 ESS 냉각 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한 업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당 제품을 양산해 판매 중"이라고 짚었다.
조 연구원은 "연초 대비 주가가 116% 상승해 단기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지만 2026년부터 핵심 고객사 북미 ESS 진출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이 유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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