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한텐 기대 안 해” 장혁 한마디에 박준형 표정 굳은 이유 (박장대소)
이후 두 사람은 신청자를 만나러 이동했고, 신청자는 “여자친구와 교제한 지 2년 정도 됐고,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프러포즈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신청자가 36세라고 밝히자 박준형은 “너무 좋은 나이다.나는 46세에 결혼했다”며 “아이 낳고 나면 같이 즐길 시간이 많다.나는 관절이 안 좋아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박준형과 장혁, 그리고 이은결·임홍진이 힘을 합친 프러포즈 대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박장대소’ 8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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