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무부 소속의 정부 보안군 4명이 14일(현지시간) 북서부 이들립 주의 마아라트 알누만 시를 순찰하던 중 총격을 당해 4명이 죽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국영 사나통신이 보도했다.
SANA통신의 이 날 총격사건 보도는 마아라트 알누만 시내의 순찰대가 기습공격을 당해 4명이 죽고 1명이 다쳤다는 짤막한 내용이었고 그 이상의 자세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영국 소재 시리아 인권관측소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순찰대가 마아라트 알누만 시의 한 교량 부근에서 매복 기습을 당해 4명이 죽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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