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이재성이 선발로 맞붙은 '코리안 더비'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뮌헨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마인츠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 선두 뮌헨과 최하위 마인츠의 맞대결, 그것도 뮌헨의 홈 경기라는 점에서 결과는 예상 밖이었지만, 마인츠는 세트피스와 역습에서 높은 효율을 보이며 뮌헨 원정 8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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