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5일 시 소유의 공유재산 중 행정재산 토지·건물 정보를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토지·건물 등 일반재산을 중심으로 공유재산 정보를 공개한 데 이어 행정재산까지 공개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시 공유재산 정보공개 대상은 올해 기준 행정재산 3만5천여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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