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절기 농어촌관광시설 소방·전기 등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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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절기 농어촌관광시설 소방·전기 등 집중점검

경기도는 겨울철을 맞아 시군과 함께 내년 2월 6일까지 ‘동절기 농어촌관광시설(민박 및 펜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경기도는 겨울철 성수기를 악용한 ‘바가지 요금’을 예방하고 공정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박 등 숙박시설의 요금표 게시 의무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겨울철은 화재와 같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도내 농어촌민박 안전점검을 적극 지원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농촌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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