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배용준, PGA 문턱에서 멈춰..교포 김찬 9위로 콘페리 출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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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배용준, PGA 문턱에서 멈춰..교포 김찬 9위로 콘페리 출전권 확보

옥태훈과 배용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옥태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격으로 Q스쿨 최종예선 직행의 기회를 잡았다.

교포 선수 김찬이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쳐 공동 9위로 내년 콘페리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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