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만큼 힘들다" 쌍둥이 아빠 목숨 앗아간 만취 운전자 가족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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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만큼 힘들다" 쌍둥이 아빠 목숨 앗아간 만취 운전자 가족 충격 발언

지난 추석 연휴, 경기도 양주시 인도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사고의 가해자 가족이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현장에는 주차장에서 인도로의 진입을 막는 볼라드가 설치됐지만, 사고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유족은 "가해자 측으로부터 '부양할 가족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예비 아빠의 목숨을 앗아가 놓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기가 막혔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가해자 변호인 역시 "피해자 측에 충분히 사과를 못 했으니 시간을 좀 달라"고 말해 감형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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