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LG 대항마는 삼성인가…"우리 1등 하자" 선수들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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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도전' LG 대항마는 삼성인가…"우리 1등 하자" 선수들도 기대한다

"구단에서 선수들의 목표가 '야구를 잘하자'가 아닌 '우리 1등 하자'로 바뀔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 삼성 라이온즈는 2025시즌 74승68패2무(0.521)의 성적으로 4위에 오르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한때 8위로 추락하기도 했던 삼성이지만, 마지막까지 모든 선수들이 힘을 합쳐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

아울러 젊은 선수들이 만 42세까지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최형우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최형우를 영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은 올해 팀 홈런 1위(161개), 득점권 타율 1위(0.291), 장타율 1위(0.427), 타율 2위(0.271), 타점 2위(728개), 출루율 2위(0.353) 등 주요 팀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디아즈가 지난달 25일 재계약을 끝낸 데 이어 최형우까지 합류하면서 삼성은 올해보다 더 강한 타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현재 팀 전력만 놓고 보면 2연패를 바라보는 LG 트윈스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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