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손흥민, 스피드 떨어지면 아무 것도 아냐!"…멕시코 희망회로 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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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손흥민, 스피드 떨어지면 아무 것도 아냐!"…멕시코 희망회로 돌리네

멕시코가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의 기량 하락을 기대했다.

멕시코 매체 '멕시코뉴스데일리'는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스피드에 크게 의존하는 유형의 선수라 34세라는 나이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만약 손흥민이 여전히 마법 같은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그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지도 모르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빛을 발할 것이고, 한국은 마지막 단계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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