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배드민턴 간판 선수로 활약했던 오호리 아야가 말레이시아 남자 선수와 결혼해 일본 스포츠계가 화제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14일(한국시간) "오호리 아야가 말레이시아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됐다"라고 보도했다.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오호리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에서 당시 우승 후보 타이쯔잉(대만)을 잡으면서 이변을 일으킨 끝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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