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분쟁해결에 한국식 옵션 논의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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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분쟁해결에 한국식 옵션 논의한 적 없어"

미국이 중재하는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과 관련해 러시아는 한반도식 해법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우샤코프 보좌관은 이날 국영 TV 기자 파벨 자루빈과 인터뷰에서 "장기적 해법에 다양한 옵션을 논의했지만, 한국식 옵션을 모방할 가능성은 절대로 논의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14∼15일 미국과 우크라이나, 유럽 주요국 간 종전 논의를 앞두고 크렘린궁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우크라이나를 향해 공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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