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미군 살해범, 이슬람 극단주의로 해고 직전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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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미군 살해범, 이슬람 극단주의로 해고 직전 범행"

시리아에서 미군 장병 등 미국인 3명을 살해한 총격범이 시리아 정부군에서 해고될 예정이었다고 시리아 당국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누르에딘 알바바 시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국영TV에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 때문에 용의자를 이날 해고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전날 성명에서 이번 사건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소행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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