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이력에 집중된 다른 후보군에 비해 의미 있는 경쟁력으로 인식될 것.”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무)이 경기도지사 출마 의사를 드러냈다.
염 의원은 청와대 행정관, 3선 수원시장, 민주당 최고위원,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 중앙 및 지방행정과 정치권을 두루 섭렵한 이력을 바탕으로 당내 경선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염태영 의원이 14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5 한국정치커뮤케이션학회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염태영 의원실) 14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2025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학술대회’에 발제자로 참석한 염 의원은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를 주제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부터 대표적인 정책 성과, 좌절과 실패의 경험, 그리고 앞으로 한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풀어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