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관행 벗어나 실효성 확보”…내년 예산안 13건 6억4천514만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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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관행 벗어나 실효성 확보”…내년 예산안 13건 6억4천514만원 감액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희)는 내년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한 결과 13개 사업에 대해 총 6억4천514만원을 감액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예산안이 전반적으로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편성된 점은 평가하면서도 일부 사업에서는 관행적 편성, 구체적 계획 미비, 사업 효과성 부족 등이 드러나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양문화원과 관련해 위원회는 “지역 향토문화와 전통을 계승·진흥해야 하는 공익법인이지만 관행적 예산 편성, 구체적 사업계획 부재, 회계관리 부실 등이 확인됐다”며 일부 사업비를 삭감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개선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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