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② 대형 시설 확충 드라이브…진척도와 향후 관문은? ③ 근대도시의 기억을 복원하다…'대전 서사' 구축의 현 단계 ④ 문화산업 클러스터, 산업화의 출발점에서 ⑤ 인프라 확충은 진행 중…일류 문화도시의 다음 과제 대전시 문화 인프라가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빈약하다는 사실이 각종 지표로 확인되고 있다.
민선 8기 이장우호(號)가 내세운 문화시설 확충 공약과 '일류 문화도시'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다가오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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