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탄소 감축 활동에 보상을 제공하는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가입자가 출시 17개월 만에 171만 명을 넘어섰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시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의 누적 가입자 수는 이달 10일 기준 171만7501명을 기록했다.
도민들은 앱을 통해 16개 기후행동 실천 활동에 참여하며 1인당 연간 최대 6만 원의 지역화폐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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