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과 이주노동자단체들이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강제단속 중단과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정부 합동단속 과정에서 숨진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 고 뚜안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됐다.
그러면서 "야만적인 단속과 추방을 멈추고, 이주노동자의 노동권과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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