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꾼 대입 판도…이대·중대 AI학과 내신합격선 'SKY 수준'[only 이데일리]

이화여대·중앙대·서울시립대·서강대 등의 AI학과 합격선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소위 ‘SKY’대학의 일반학과 수준까지 치고 올라오면서다.

대학들도 인공지능 관련 학과 육성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2022학년도에 앞을 내다보고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와 AI학과 등을 신설했다.합격선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서 내부적으로 평가가 좋다”며 “AI와 각 분야 기술이 융합되는 시대인만큼 이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