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인프라 '클라우드' 공공 전환율 45%인데…내년 예산도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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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인프라 '클라우드' 공공 전환율 45%인데…내년 예산도 삭감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 비중은 45%에 그쳤는데, 최근 3년간 관련 예산은 줄어들고 있다.

행안부는 2022년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 예산을 1786억원에서 2023년 342억원으로 대폭 삭감했다.

이어 그는 "클라우드는 (일회용으로 끝나는) 레거시 장비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이용료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비용이 지불돼야 한다.정부가 매년 예산을 다르게 책정하다 보니, 공공기관에서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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