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김진해 외교부 CARICOM(카리브공동체)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중남미 인프라 협력사절단'을 9~12일 에콰도르와 파나마에 파견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남미 경제협력사절단은 외교부가 중남미 국가와의 협력사업 발굴 및 우리기업의 진출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절단은 에콰도르에서 9일 '한-에콰도르 인프라 협력 세미나'를 열고 에콰도르 정부의 민관협력사업(PPP) 유치를 위한 정책 추진 동향과 양국 간 협력 가능 프로젝트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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