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경기만에 복귀한 ‘외계인’ 웸반야마 21분만 뛰고도 22점-9R, 거함 OKC 꺾은 샌안토니오 NBA컵 결승 진출
캐슬은 22점으로 부상에서 복귀한 빅토르 웸반야마와 함께 팀의 컵대회 결승 진출을 도왔다.
샌안토니오가 1쿼터 중반 이후 첫 3점포를 가동하며 추격에 시동을 걸었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흔들리지 않았다.
샌안토니오는 2쿼터 시작 후 3분여 만에 29-33으로 격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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