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 쓰겠다"던 내란특검 '180일 대장정' 마침표…24명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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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 쓰겠다"던 내란특검 '180일 대장정' 마침표…24명 재판에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6월 18일 수사를 개시한 뒤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해 총 24명을 재판에 넘겼다.

수사 개시 3주 만인 7월 10일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이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지만, 이후 다른 국무위원들의 신병 확보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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