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코치 정선민·최고참 김정은, 이상범 매직 돕는 '언니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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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코치 정선민·최고참 김정은, 이상범 매직 돕는 '언니 리더십'

바로 정선민(51) 수석코치와 최고참 김정은(38)이다.

정선민 수석코치는 지난 3월 이상범 감독과 함께 하나은행에 합류했다.

이상범 감독은 "정선민은 감독급 코치다.여성 팀이다 보니 (남성인) 제가 범접할 수 없는 영역도 있는데, 정선민 수석코치가 여자 선수들의 성향을 잘 알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는다.(덕분에) 감독으로서 운영하는 게 편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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