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설운도는 "근데 아나운서가 왜 발음이 안되죠?"라고 의아함을 드러낸다.
이에 엄지인은 혀를 내밀어 자신의 긴 혀를 증명한다.
뜻밖에 아나운서인 엄지인의 발음 난관이 계속되자 눈치를 보던 김진웅이 "형님 외람되지만 제가 한 번 해보면 안 될까요"라고 기회를 빼앗으며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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